본문 바로가기
왈하면 월

반려동물 펫티켓에 대해

by 에찌_ 2023. 3. 14.
반응형
SMALL

반려동물 펫티켓에 대해

반려동물 펫티켓에 대해 

 

펫티켓에 대해 들어본 적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펫티켓이랑 동물을 말하는 펫과 예절을 말하는 에티켓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을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절을 일컫는 말이다.

 

보호자님이 지켜야 할 펫티켓

일단은 우리 보호자가 지켜야할 펫티켓엔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

가장 기본적인 목줄(리드줄)과 배변봉투이다. 인식표 지참과 리드줄 2m 제한이다.

2018년도에 체고 40cm의 입마개 착용의무화를 시작하려 했으나 많은 반려인들의 반대로 입마개는 동물보호법상 맹견이거나 물림의 위험이 있는 반려견에게 착용으로 법이 정해졌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그냥 우리 아이 산책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주면 되는 거다. 공격성이 있는 아이들은 입마개를 착용하고 (노란색 리본 착용=우리 아이에게 다가오지 말라는 의미가 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아이들 배변치우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 리드줄 짧게 잡기, 반려동물 출입금지 구역 들어가지 않기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다.

 

비반려가 지켜야 할 펫티켓

반려견 반련인뿐만이 아니라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지켜야 할 펫티켓이 있다.반려동물을 향해 갑자기 달려들지 않기,큰 소리로 겁을 주거나 위협적인 제츠쳐 취하지 않기 , 눈을 똑바로 마주보지 않기 ,함부로 만지지 않기, 함부로 음식 주지않기 등이 있다.아이를 이뻐해주는건 반려인으로 아주 기분좋은 일이지만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모르니 항상 보호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행동을 해야한다.이뻐서 무심코 만졌다가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항상 주의하자

보호자님들끼리 지켜야할 펫티켓

아이들 산책코스는 대부분 겹치기 마련이라 많은 보호자님들이 아이와 함께 마주치곤 한다.

우리 아이는 순하다/우리 아이는 착하다/우리 아이는 그냥 사람을 좋아한다/사성이 좋다 이런 소리는 하지 말자

상대 보호자님에게 다가가도 괜찮냐는 동의를 얻고 아이가 확 달려들지 못하게 천천히 다가가게끔 거리를 두고 다가가야 한다.

 

 

 

반려동물 천오백만 시대라 불리는 지금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반려인 반려견 비반려인까지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물론 강아지나 고양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비반려인들의 마음도 존중해야 한다.

보호자님들이 기본 펫티켓만 잘 지킨다면 눈살 찌푸리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질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목줄 미착용 적발 시에는 벌금이 부과된다.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인식표 미착용과 배설물을 치우지 않았을 시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벌금과 과태료 때문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산책길을 위해 펫티켓은 꼭 지키자

 

 

 

 

 

반응형
LIST

댓글